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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약 1:1-8
제목 : 시험을 기쁘게 여기라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33가지 이유’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청년들이 교회에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예수 믿는 사람들도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어려움을 당하더라는 점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어느 일요일 날 교회를 가고 있었다.
그 날 비가 오고 있었고 아스팔트 포장이 안 된 길은 물이 괴어 있었다.
그 옆을 지날 때 자동차가 괸 물을 튀기고 지나갔고 나에게 그 흙탕물이 튀어
바지가 온통 젖게 되었다. 그 곳은 교회 앞 바로 20미터 전이었다.
그 후 난 교회를 가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며 투덜거렸다.
‘내가 교회를 다니나 봐라. 교회는 다시 안 나간다. 그 시간에 재미있는 만화를 봤으면
옷도 안 젖고 재미있었을 텐데, 괜히 교회에 가려다가 이런 꼴을 당하다니
하나님이 정말 계시기라도 한거야? 하나님이 계신다면 교회를 가는 나에게
이런 일을 당하게 할 수 있는 것인가....’ ”

항해하는 배에게 바람이 있고, 등산하는 사람에게 고개가 있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하는 성도는 시험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2절)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가 믿음의 성도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형제들아”는 바로 믿음의 형제들입니다.
그들에게 말하기를 성도들에게 시험이 있다고 말합니다.
시험을 만나는데 한 두개가 아니라 여러 가지라고 합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교회 다니고 신앙생활해도 시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가 완전한 사람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모두가 현세에서 복을 받고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병들 수 있고, 사고로 일찍 줄을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일반 사람들과 거의 같다.
다른 점은 그 안에서도 평안해 하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시험(어려움)이 있다”
“신앙생활을 해도 시험에 빠질 수 있다”
성도들에게도 시험들이 닥쳐옵니다.
때때로 그 시험들은 매우 강력하고 다양합니다.

그러면 시험이 오면, 시험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만난 사람들을 보면 두 가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부류의 사람은 시험 때문에 시험에 빠집니다.
어려움이 오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교회 다니고 예배드렸는데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가?”
“십일조 헌금 잘하고 감사헌금을 했는데 왜 이런 어려움이 발생하는가?”
“열심히 봉사하고 충성했는데 왜 자녀들이 속을 썩이는가?”

반면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2절)

우리는 시험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쁘게 생각해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닥치는 시험은 반드시 두렵거나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키케로는 '고난이 크면 클수록 그 영광도 크다'라고 했습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새번역 성경에는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십시오”라고 합니다.

예전의 해양국가들을 보면 거대한 상선이나 군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앞 돛대였습니다.
바람이 불어 닥치면 모든 바람이 그 앞 돛대에 힘이 가해집니다.
만약 강풍을 만나 돛대가 부러진다면 큰 낭패가 발생합니다.
배와 화물뿐만 아니라, 선원들의 생명이 위험에 처할 때도 있습니다.
만약에 돛대에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 조선업자의 평판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조선업자들은 돛대를 구할 때 매우 신중합니다.
돛대에 쓸 나무를 구할 때 이렇게 합니다.
높은 언덕의 정상에 있는 나무들 중에 돛대감으로 점찍어 둡니다.
그리고 그 나무를 바람으로부터 보호할 만한 주위의 모든 나무들을 베어 버립니다.
그러면 여러 해 동안 동서남북으로부터 바람이 불어 닥칩니다.
때로는 태풍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 나무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 더욱 단단하게 자라갑니다.
드디어 그 나무는 배의 돛대가 되기에 충분할 정도로 강하고 튼튼한 나무가 됩니다.

바람이 불 때 견디기 위해서는 더 많은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더운 날 말라 죽지 않으려면 더 많은 영양분과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건강한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렇게 다루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면 어려움도 없고 평안하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역경, 시험, 어려움들을 허락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 강해지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역경을 허락하십니다.

나무가 어려움을 만나면 어려움에 따라 영양분이 더 필요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을 만나면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그때그때 영양을 공급해 주십니다.
그러면 건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고난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고난이 없으면 좋을까요?

양에게는 염소가 필요합니다.  
양은 본래 그 성질이 움직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여러 가지 병에 자주 걸리게 됩니다.
이를  아는 목자는 그 양들 사이에 염소를 집어넣습니다.
염소가 뿔로 그 양들  사이를 헤집고 다닐 때 염소를 피해 도망다니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운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양에게 염소는 달갑지 않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염소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강하게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강하게 키우기  위해 여러 가지 인생의 시련을 가끔씩 제공하십니다.
시련을 잘 극복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강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기쁘게 여기라"
왜 기뻐해야 할까요? 시험에는 큰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첫째, 시험은 우리를 인내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시험은 우리를 인내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시험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일이  뭘까요?
기도할까요? 기도하는 사람은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일도 많이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참는 것입니다.
때때로 많은 경우에  우리는 견디는  일 밖에는 할  일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하는 것도 없이 견뎌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것을 요구하십니다.
시험 속에서 인내를 요구하십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4절)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시험 속에서 인내를 성취하라.  
본래 인내라는 단어는  두 개의 단어가 결합된 단어입니다.
“무엇무엇 아래서”와 “머문다” “무엇무엇 아래 머문다”
압력아래서,  고통 아래서,  정말 어려운 환경 아래서.....
우리가 계속 머물러  있다. 성실하게   머물러 있다.....
그 압력에도 불구하고  그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우리를  억압하는 그 상황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성실하게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인내입니다.

그런데 대개의 경우에 사람들이  인내합니까?  인내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참지 못합니다.  
참지 못하고   어떻게 합니까?
무언가를 좀  해봐야지..... 서두르다가 일을 그르칩니다.
그리고 더 큰 고통, 더  큰 재앙을 초래하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브라함의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다.
여러분, 아브라함도 자식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자식이 안 옵니다.
아브라함은 끝까지 참았습니까?  아브라함도 참지 못했던 순간이  있었습니까?  
아브라함도 참지 못했어요. 참지  못하고 어떻게   합니까?
자, 이제는 생산  능력도 다 없어져 갑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경수도 끊어졌습니다.
이제 낳을 가능성이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만가지 생각이 있었겠죠. 자기 합리화의 생각도 있었을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꼭 뭐 원조 부인을  통해서 낳으라는 약속이  어디 있는냐?  

그래서 어떻게  했어요.
자기   부인 말고 하갈이라는 자기 계집종을 통해서  아들을 낳았어요.  
그 아들이 바로 누굽니까?  이스마엘이예요.
열심히 자기가 꾀를  써서 낳은 것이죠.

그러나 그  낳은 이스마엘과 하나님의 때가  찼을 때  부인 사라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얻어진 하나님이 진짜 주신 아들  이삭,
이삭과 이스마엘 사이에 얼마나  길고 긴 고통이 계속 됩니까?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아랍민족과 이스라엘의 역사적 갈등의 시초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것이 다 참지  못해서 입니다. 기다리지 못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히브리서 6장 13절 이하에 보시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하고 약속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실 때 자기보다 더 높은 권위가 없기 때문에
    스스로의 이름을 걸고 약속하십니다.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고 너를 번성하게 하리라"(히 6:14).
그런데 그 다음 구절을 보십시오.
15절에 보시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15절)

여기서 저라는  것은  아브라함입니다.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아브라함도 참지  못했던  순간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실패의 경험을  통해서 마침내 참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아브라함도 마침내 오래 참아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 수가 있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을 가리켜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실로  견디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견디고 오래 참을 때......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4절을 다시 읽어보시면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인내를 이룰 때 이것이 바로 인격의 완성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격의 성숙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인내를 이루어 가는 것이라고 오늘 성경은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내할 줄 아는  사람,
오래 참을 줄 아는 사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사람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하여 나에게 견디기 어려운 이 시험을 허용하셨다면.....  

시험은  아프고 시험은 고통스런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나에게 이런 인격적인 성숙과 온전함을  줄 수가 있다면.....

시험의 회오리, 폭풍우 속에서도 우리는 조용히 이렇게  말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파요. 그러나 알겠어요.  기뻐할께요'.  
이것이 기쁨의 열매인 것입니다.



두  번째로 시험은  우리를 지혜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시험은 우리를 지혜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시험이 올 때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기도를 하게 될까요?

혹시 이렇게 기도한다면 바람직하지 못한 기도입니다.
시험지를 앞에 놓고 이렇게  기도하는 학생을 상상해  보세요.
  “하나님,  이 시험 안치르게  도와주세요”

시험은 안치를 수  없는 것입니다.     시험은 빠져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시험은 통과해야 합니다.  

센스가 있는 학생이라면 그 시험지 앞에서  어떤 기도를 할까요?
“하나님, 이 시험 잘 치르게 도와 주세요”

그런데  잘 치르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뭘까요? 지혜입니다.
“하나님, 지혜를 주세요. 그래서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5절 다 같이 읽겠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5절)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는 겁니다.  
무지무지하게 좋아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후히 주신다는 겁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지혜를 구했다가 너무너무 수지  맞았던  사람....  
생각나는  사람있습니까?   솔로몬

만약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한가지만 구하라고 한다면..... 뭘 구할까요?

그 때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 지혜를 주십시오. 그래서 이 백성을 잘 다스리고 싶어요.  
  이 백성을 겸허하게 잘 섬기고 싶어요”

하나님이 너무너무 기뻐하셔서.,  
“그래?  너는 지혜만 줄 것이  아니라 다른  것도 준다.
  명성도 권위도 네  삶의 평안함도 내가 다 주겠다”

지혜란 무엇입니까? 저는 지혜는 지식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은 책에서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는 책에서 얻을 수가 없습니다.
지혜는 삶을 통해 얻습니다. 지혜는 일종의 판단력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 경험하지 않아도....
올바른 판단력, 올바른 센스를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뿐만 아니라....
이웃들에게 나 자신에게 함께 유익이 될  수 있는....
삶의 정확하고도 올바른  판단력을 실행할 수 있는 지혜....,

이 지혜는 얼마나 존귀한 것입니까?
그래서 지혜를 가지면 환난과 고통을 잘  통과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통과한 후에 더욱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서 있을 수가  있습니다.


야고보서를 쓴 사람이  아마도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였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  야고보,
야고보는 자기  형님이었던 예수님에 관해서 다소간 불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진실한  신자가 됩니다. 훌륭한 신자가 됩니다.
초대 교회의 훌륭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근데 그는 기도를 많이 했던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교회의 사가들은 그에게 별명을  하나 붙여 주었습니다.

“낙타의 무릎을  가지 사나이”

그는 기도를 많이  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기도를 통해서 그는 아주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아름다운 리더쉽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야고보서 1장 1절에도 어느 정도 이 사람의 지혜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의 동생입니다.
지혜가 없었다면 나 예수님의 동생이라고 폼잡고  다녔을 겁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의  동생이라고 말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많은 환난을 겪었습니다.
환난 시대의 교회를 리드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순교자가 됩니다.
그러나 그는 아주 영광스럽고 존경받는 순교자로서 일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합니다.
그는  지혜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가 이 사람에게 지혜를  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똑같은 시험이라 하여도 우리의 태도 여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시험 속에 기도할 수가 있다면 시험은 결코 파괴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내가 인내의 사람이 되고, 내가  지혜의 사람이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기뻐하는 사람이 되어 주 앞에 서 있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시험의 폭풍우 속에서도 우리는 노래할 수가 있습니다.  
울면서도 찬양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용한 기쁨의 인격을  만들어 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시험이  올 때.....
꼭 시험을 통해서 주시는 교훈을 레슨을 우리는 마음 속에 잘 간직해야 합니다.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